젊을 때는 마른 게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너무 마른 게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는 말을 들었어요. 정말 그런가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11 검토
그런 면이 있습니다. 체질량지수가 너무 낮으면 나이가 들수록 근육과 뼈가 더 빨리 줄어 골절과 노쇠의 위험이 커지고, 큰 병을 앓을 때 버틸 여력도 작아집니다. 지금부터 근육과 체력을 쌓아 두는 것이 노후의 대비가 됩니다.
상세 답변
약 1,000만 명을 추적한 대규모 연구에서 사망 위험은 체질량지수 20~25에서 가장 낮았고, 18.5 미만에서는 약 1.5배, 18.5~20에서도 약 1.1배 높았습니다. 저체중은 고관절 골절 위험을 약 2.8배 높이는 요인으로도 보고됐습니다. 마른 것 자체보다 그와 함께 적은 근육과 뼈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목표는 체중을 많이 늘리는 것이 아니라 근육과 뼈를 지키는 것입니다. 근력 운동과 충분한 단백질, 칼슘과 비타민 D를 챙기고, 50대 이후에는 골밀도 검사를 받아 두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나이가 들수록 정과 기가 줄어든다고 보고, 원래 그릇이 얕은 마른체질은 그 감소가 더 빨리 드러난다고 봅니다. 동제당은 지금 바탕을 채워 두는 것을 노후의 회복력을 미리 쌓는 일로 봅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아버지와 형도 모두 마른 편이고 저도 어릴 때부터 늘 말랐어요. 이렇게 집안 내력처럼 마른 것도 체질이라고 볼 수 있나요?
#원인 설명
- Q
살을 찌우려고 양을 늘리면 꼭 배가 부글거리고 다음 날 설사를 해요. 먹은 게 몸에 남지 않고 그냥 빠져나가는 느낌인데 이것도 마른체질과 관련이 있나요?
#원인 설명
- Q
보약으로 살을 찌우면 팔다리는 그대로고 배만 나올까 봐 걱정돼요. 마른 사람이 살이 찔 때 원하는 곳에 붙게 할 수 있나요?
#효과 의문
- Q
보약을 먹은 지 한 달인데 체중은 1kg밖에 안 늘었어요. 체중 말고 몸이 좋아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다른 신호가 있을까요?
#효과 의문
- Q
살을 찌우려고 밤에 라면이나 과자, 단 음료를 일부러 챙겨 먹고 있어요. 열량만 높으면 이렇게 먹어도 괜찮을까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