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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 현실성

마흔다섯에 재혼해서 이제라도 아이를 갖고 싶어요. 남자도 나이가 많으면 정자의 질이 떨어져 임신이 어려워지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7 검토

남성은 나이가 들어도 정자를 계속 만들지만, 40대 이후에는 정액량과 운동성이 서서히 줄고 임신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이 자체보다 지금의 정액검사와 건강 상태를 확인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상세 답변

여성과 달리 남성은 폐경 같은 뚜렷한 끝이 없어 40대·50대에도 아이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정자를 만드는 효율이 떨어지고 정자의 DNA 손상 비율이 늘어난다는 보고가 많고, 혈압·혈당·비만 같은 동반 질환과 복용 약이 늘어 정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함께 많아집니다.

그래서 40대 중반이라면 기다리기보다 바로 부부가 함께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내가 35세 이상이라면 6개월, 그보다 젊다면 1년을 기다리지 말고 남편 검사부터 먼저 받아도 됩니다. 남성 쪽 결과가 괜찮다면 생활을 다듬으며 시도하고, 결과가 나쁘면 비뇨의학과 치료와 보조생식술을 함께 의논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마흔이 넘으면 몸 아래쪽 바탕이 서서히 줄어든다고 봅니다. 동제당은 나이를 이유로 포기하지 않되,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쉽게 지치는 정도, 잠과 소변의 변화를 살펴 남은 바탕을 지키고 채우는 쪽으로 준비를 돕습니다.

남성 난임(정자 질 저하),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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