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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관리

서 있다가 어지럼이 올 것 같을 때 다리를 꼬거나 종아리에 힘을 주면 버틸 수 있다던데, 실제로 효과가 있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5 검토

다리를 꼬고 허벅지와 엉덩이에 힘을 주거나 쪼그려 앉는 동작은 근육이 정맥을 짜 피를 심장으로 되돌려 실제로 효과가 있고, 연구에서 선 자세 수축기 혈압을 평균 15mmHg가량 올렸습니다.

상세 답변

이런 동작을 모은 반체계적 문헌고찰에서는 손 쥐기, 다리 꼬기, 발끝 들기, 쪼그려 앉기 같은 역압 동작이 선 자세 혈압을 평균 14.8mmHg 올렸고, 사용자의 60~70%가 증상이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은 쓰러지기 직전의 신호를 미리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미리 연습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앞이 흐려지거나 머리가 가벼워지는 느낌이 오면 즉시 다리를 꼬고 힘을 주거나, 그래도 안 되면 바로 앉거나 쪼그려 앉으십시오. 아침에 일어날 때는 누운 채 발목을 움직이고, 앉았다가, 잠시 뒤 서는 세 단계를 지키는 것이 기본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도 다리와 엉덩이의 큰 근육은 아래로 처지는 기운을 받쳐 주는 자리로 봅니다. 동제당은 역압 동작과 하체 근력 운동을 생활 처방으로 함께 드리고, 근육이 붙을 바탕이 모자란 분에게는 보약을 더합니다.

기립성 저혈압,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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